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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든든한 우리회사 복리후생

작성일
2014.05.29
조회수
12,698

저는 2010년 12월 파견직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전화상담 업무를 처음 접하여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고객이 연결됐을 때 인사하는 법부터 하나 하나 익혀야 하는 것들도 만만치

않았고, 많은 신입 분들이 하는 시행착오를 겪지 않은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회상해 보면 심장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고객의 과격한 대화에 눈물도 흘려 보았고,

신입이라 용서가 되는 어이없는 실수에 고객에게 빌어도 보고,

재미있는 고객과의 헤프닝으로 웃기도 했었습니다.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처음 느꼈던 두려움이 작아지고 매일 매일 만나는 고객과의

소통에서 보람과 희열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스스로 마음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니 수화기 너머 저를 대하는 고객님들의

반응도 달라졌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저와 상담을 마치시고 "아가씨 쉽게 설명해줘서 고마워" 라고

말씀 해 주실 때의 기분은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벅찬 감동을 줍니다.
사실 그 동안의 회사구조는 파견직 2년을 거치고 계약직 2년을 거쳐 정규직이 되는

구조였기에 정규직으로 채용이 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랐던 건 사실입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하여 나름의 실적은 만들어 놓았으나 정규직 채용여부는

불투명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2014년 1월 삼성카드고객서비스로 회사가 신설되면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행운을 잡았습니다. 

 

그동안 포기하지 않고 하루 하루 노력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삼성카드고객서비스와 연을 맺고 열심히 일하는 동안 저의 생활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한 남자와 가정을 이뤘고 지금은 아기를 임신하고 있습니다.
결혼할때는 회사에서 축의금을 두둑히 챙겨주고 화환도 커~다란 것을 보내

주셨더라구요. 덕분에 신혼여행 가서 모자람 없이 즐겼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산부인과 진료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로 한 번 병원 다녀오면 진료비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하지만 회사 복리 후생 中 하나인 의료비지원 덕분에 마음 편히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출산 때도 기대가 되면서, 아직 첫 아이의 성별이 뭔지도 모르는데 겁 없이 둘째도 꿈꾸고 있답니다.


일이 힘들고 지칠 때는 회사가 나에게 뭘 해주나~ 원망스러울 때도 있었는데요,

정규직이 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게 되면서 요모조모 혜택을 많이 보게

되니 이제 그런 볼멘소리도 미안해서 못한답니다.


상담 업무가 누구나 할 수 있을진 몰라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조금만 즐거운 마음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나로 인해 조금 더 행복해지게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일을 한다면 나의 상담을

받는 고객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드물 듯이 조금만 여유를 갖고 한발 한발 나아가다

보면 많은 혜택을 누리며 회사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끔은 일찍 포기했다면 어쩔뻔 했나 싶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걸어가세요. 그럼 그 앞엔 많은 행운과 기회가 펼쳐져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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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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